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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필벌(信賞必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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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성형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19-06-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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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통신에 따르면 2018년 2월 총격으로 17명이 숨진 플로리다주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졸업생 카일 카슈브는 2019년 6월 19일 하버드대로부터 입학취소결정을 통보받았다고 한다.

  카슈브가 2017년 친구들과 문자메시지와 온라인 문서를 주고받으며 "유대인을 죽여라"라는 발언과 흑인을 바하하고 욕하는 등의 사실이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을 일으켰기 때문에 하버드대가 그 입학을 취소한 것이다.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국민에게 사과했다. 하버드대에는 사실을 해명하며, 철없​던 시절의 언행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래도 하버드대는 그 입학을 취소했다. 

  우리나라 같으면 어떴을까. 이렇게​ 대학에서 신상필벌을 하면 그대로 승복했을까. 아마 법정으로 끌고가 학생측과 대학이 공방을 벌였을 터이다. 한국이 혼란스럽다고 한다면 이 신상필벌(信賞必罰), 곧 상과 벌을 제대로 집행하기 않기 때문이리라. 떼법이 헌법 위에 있다고 할 정돈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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