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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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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성형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1-05-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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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64세도 코로나19백신을 맞으려면 예약을 하라고 하여 6월초에 맞기로 예약했다. 오늘보니 60-75세 예약률이 50%를 조금 넘는다. 그 나이대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주사한다는데 그게 화이자 백신보다 부작용이 많다고 해서 그런지 백신 예약률이 다소 떨어진다고 한다. 60-65세의 경우 6월 3일까지 예약을 한다고 하니 예약 비율은 더 오르겠지만 화이자 예약보다는 떨어질지 모른다. 


  흔히 동양은 위험회피 성향이 강하고, 서양은 모험선호 경향이 강하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불안산업의 일종인 보험이 잘되고, 예방주사에도 부작용이 따른다 하면 회피한다.


   어머니는 80대로 화이자 백신을 2차까지 맞았는데 내심 나는 걱정했으나 어머니는 과감하게 주사를 맞았다. 해방 직후에 어릴 때 북한에서 인천을 통해 월남하여 남한에 살면서 그런지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강하다. 장인 장모는 80대 후반인데 백신 예약을 안 했다고 한다. 당신들의 판단이다. 사는 동안 나름 고생하며 인생 법칙을 체득했으니 어머니와 다른 길을 간다. 


  예약을 하고 부작용에 대한 유튜버도 보고 대비를 한다. 부작용 사례가 드물다 하니 걱정이 크지 않으나 불안은 안심보다 영향력이 몇 배는 크니 체력을 기르고 예비적으로 상비약도 사놓았다. 인간은 부정적 신호에 민감하여 생명이 걸린 일에는 안정을 중시한다. 소문도 좋은 것보다 나쁜 것에 민감한 이유는 나쁜 소식이 삶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거나 청문회에서는 부정적 사실을 폭로하는 것이다.


  동양이 서양보다 안정을 희구하고 불안을 증오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에다 동양이 서양에게 공격을 당한 경험이 더해져서다. 정부에서 국민들에게 코로나 백신의 안정성을 홍보하나 신뢰를 잃어 잘 먹히지 않는다. 의사들 가운데도 백신의 부작용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대체로 의사들은 백신이 유용하다고 본다.


  김범석 서울대 종양내과 의사에 따르면 초기에 항암치료를 거부하던 사람도 죽을 고비에 이르면 대부분 항암치료를 희망한다고 한다. 처음에는 부작용을 걱정하고, 항암치료의 고통 때문에 치료를 꺼리다가 죽을 무렵이 되면 인생에 원한이 많고 고통이 극심하여 생각을 바꾼다고 한다. 치료나 예방은 손해보다 이익이 클 때 하는데 너무 늦을 경우에는 이익이 미약하다.


  코로나 백신은 맞았을 때의 이익이 맞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크다고 한다. 그러니 구더기 무서워 장을 못 담는 쪽보다 구더기가 생겨도 장을 담그는 길이 슬기롭게 하겠다. 위험 없는 이익이 없다는 차원에서 대부분의 의사들이 하는 말을 믿는 게 낫다고 본다. 나이가 많을수록 코로나에 걸리면 위험한데 백신 주사 부작용도 걱정이 되니 이래저래 나이 들고 질병을 앓으면 걱정이 되겠으나 그럴수록 코로나의 위험도 올라가니 현명하게 판단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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