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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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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성형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19-06-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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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반은 사는 동안 한 번도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고등학교 다닐 때 봄 가을에 단축 마라톤이라 하여 12km쯤 몇 번 달린 게 전부다. 십리쯤 십년 동안 걷고 뛰어 다녔기에 꽤 빨리 들어왔다.


  마라톤은 5시간 넘으면 기록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한다. 기록상으로 보면 5시간을 넘긴 사람은 마라통 경기에 참여했더라도 뛰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다. 그나마 나가지 않은 사람보다는 백배 낫지만.


  인생은 걷기다. 좀 느려도 답답하게 생각하지 말고 꾸준히 걸을 일이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한 시기가 많으니 한 걸음씩 나아가면 된다.


  물론 마라톤처럼 평생을 달리면 좋겠지만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다. 평생에 기록이 나오는 마라톤을 한 번 달리기도 힘든데 일생을 그렇게 살지 못한다. 전력질주가 긴요할 때 달리는 정도면 족하다.


 오늘 내딛는 걸음이 내일의 출발점을 만는다. 거기서 시작해서 또 하루 가는 만큼 가면 된다. 죽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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