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 작성일 21-05-08 14:46 페이지 정보 작성자인생성형 조회 959회 댓글 0건 본문 백년에 한 번 핀다는 꽃암컷과 수컷이오래토록 따로 살다떨어져 멋을 부리지만서로 만나 살이 섞여야열매를 맺는다.오늘 이 보금자리에서암꽃이 몸을 푼다. 수꽃 씨를 맞아또 다른 나를 남기려멋진 몸을 꿈틀댄다.소철의 장엄한 향연봄이 무르익는소리가 들린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