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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성형 댓글 0건 조회 54회 작성일 21-07-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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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야 사치일 뿐 

익는 게 먼저

다음은 질과 양.


환갑 넘은 나무

내 열매는

아직도 푸르다. 


무슨 빛

어떤 맛

몇 개나 달렸는지......


삶의 겨울에

설 익은 과일을 보며

해는 지는데

나름의 모양과 향기를 지닌

이름을 남기려고 

오늘도 

손발을 바쁘게 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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