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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을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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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성형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19-09-0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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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온통 조국을 놓고 논란을 벌인다. 그 가운데 그 딸의 단국대 논문 제1저자 등재를 놓고 의견이 많다.


  인생은 선택하는 일이요, 그 판단은 자신이 내려야 한다. 남의 의견을 참고하되 자신이 시비를 가려야 한다. 나는 1979년부터 1996년까지 대학에 적을 두고 살았다.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조교와 시간강사를 하며 대학 교수를 지근에서 보았다. 20년 안팎 학위 논문을 제본했으며, 논문도 몇 편 썼다. 교수와 논문에 대해 말할 만한 힘을 길렀다. 내 눈이 표준은 아니지만 논문과 교수 가운데 가짜와 진짜를 구분할 만한 안목은 갖추었다.


  그런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조국 딸이 제1저자로 등재되었다는 사실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전국 의사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6%가 조국 딸이 등재된 논문을  철회해야 한다고 보았다.


  여당이나 조국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의사들의 견해가 진실에 가깝다. 자기가 좋아하는 게 진실이 아니라 사실에 입각한 내용이 진실이다. 그 사실을 모를 때는 전문가들의 객관적 의견을 참고하면 된다. 조국 딸 문제는 판단하기 쉬운데 그마저 결심이 안 선다면 의사들의 견해를 참조하면 된다. 의사들의 주장이 거의 일방적이므로 이것은 판단하기가 쉽다.  


  고수는 51:49로 의견이 갈리는 사안도 자기 나름대로 결단을 내린다. 남의 눈치를 안 보고 냉철하게 가른다. 그런 능력이 없으면 사이비에게 당한다. 사기를 당하고 땅을 치기 전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여 판단 내리는 훈련을 해야 한다. 영화 한 편, 책 한 권도 스스로 골라보아야 선택력이 생긴다. 변별력을 기르려면 신문을 보고, 책을 읽되 그 이면을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런 능력이 없으니 주관이 없어 시원찮은 의견에 동조하며 남을 따라간다. 무엇보다 나쁜 선동가에 휘둘린다. 언론계, 교육계, 정치계는 물론 종교계에도 사이비가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고 현상을 제대로 판단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현실 직시와 시비 판단, 이것이 인생성형에서 매우 긴요하다.


  당신은 조국 딸 논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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