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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노후자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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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성형 댓글 0건 조회 1,025회 작성일 20-11-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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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근로자는 매달 얼마나 버는가. 통계청이 2020년10월27일에 발표한 '8월 결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에 따르면 평균 268만 1,000원이다. 정규직은 323만 4,000원, 비정규직은 171만 1,000원이다.

 그렇다면 적당한 노후자금은 얼마일까. ​조사 기관과 개인에 따라 다르다. 나는 부부를 기준으로 근로자 평균이면 적절하다고 본다. 다시 말해 부부가 연금 등 소득을 합하여 270여 만 원을 가지면 괜찮은 쪽이라고 본다.

  노후는 생각보다 길고, 노후에는 생각보다 병원비가 많이 든다.​ 따라서 국가나 자식 등에게 기대지 않고 노후를 보내려면 무엇보다 절약해야 하고, 노후자산은 최대한 늘리고, 월수입도 증가시켜 세상 떠날 때까지 적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럴 때 본전인생이라고 하는 까닭이다.

  인생만사가 마음대로 안 된다. 당장 비정규직이라면 노후대비를 할 여유가 적다.​ 그러니 노후에 빈곤하지 않으려면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나라살림도 빠듯한데다 인구구조가 급격하게 노령화하여 국가에 기대할 바는 적다. 자녀도 자기 살기에 바쁘다. 자기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된다.

  이 가을, 60대 초반으로 길을 거니는데 젊은이들은 떨어지는 낙엽을 사진에 담고, 가로수를 배경 삼아 자기 모습을 찍는다. 나는 낙엽을 보며 아직도 새파랗게 잎사귀가 달려 있는 나무를 본다.​ 그 생명력을 보며 나도 저렇게 오래 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처럼 되지 않는 줄 아는지라 노후자금을 예상해 본다.

  당신 생각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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